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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강성수) 봉사단이 12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서 ‘도시 숲속 새들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대규모 개발로 인한 도시화로 산림이 파괴돼 야생 조류의 서식지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 점을 주시하고, 멸종 위험에 노출된 도시 숲 속 새들의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한 환경 자원봉사 활동을 기획했다.


한화손해보험, 도시숲속 새들의 보금자리 조성활동. [사진=한화손해보험]

이날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평화의 공원에 서식하는 야생 조류의 상태를 학습한 후 인공둥지 모니터링과 새 모이통을 청소하며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을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해 깨끗한 서식공간을 확보하는 것은 생물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중요 과제”라며 “회사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가치 아래 사옥주변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환경 친화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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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12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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