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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SKT∙KT∙LGU+ 통신3사가 본인확인부터 코로나출입증까지 다양한 인증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SKT모델이 패스(PASS) 앱의 '인증 지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SKT텔레콤]

SKT는 "'패스(PASS)'에 '인증 지갑' 서비스를 장착하면서 이용자가 인증 서비스를 이용 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인증 지갑'에는 △온라인 사이트 이용 가능한 ‘PASS 본인확인’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용 'PASS 인증서' △실물 면허증 대체용 '모바일운전면허' △매월 재인증 없는 'QR출입증' 등이 함께 담겼다


이외에도 ‘PASS 본인확인’을 개편하면서 온라인 사이트에서 본인 인증을 위해 필요한 입력 정보가 간소화되고 입력 단계를 줄어들게 된다. 이용자는 '패스(PASS)'을 통해 확인 버튼을 직접 클릭할 필요 없이 생체인증 등을 하면 자동으로 인증이 완료된다. 


통신 3사는 "고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패스 앱을 지갑 형태로 구성하고 표준창을 개편했다"라며 "앞으로도 패스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기반으로 사용처를 늘리고 이용 경험을 개선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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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13: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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