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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문성준 기자]

대교(대표 강호준)가 수학 교과서 출원에 성공했다. 


대교는 3일 내년부터 적용되는 초등 3∙4학년 수학 검정 교과서 심사에 출원한 교과서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수학 △수학 익힘 △지도서 △전자저작물(DVD) 등 학기별 각 1종씩으로, 초등 수학 3-1, 3-2, 4-1, 4-2의 교과용 도서 16종을 출원해 모두 합격했다. 


출원에 성공한 대교 초등 3∙4학년 수학 교과서. [사진=대교]

내년 3월부터 적용되는 초등 3∙4학년 수학, 사회, 과학 검정 교과서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으로 교육부는 교육의 다양성과 창의성 증진을 위해 현행 국정 교과서 체제에서 검정 체제로 단계적 전환을 실시하고 있다.


대교의 초등 수학 교과서는 학생들이 수학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개념원리를 시각화하고 실생활 속 친숙한 소재들을 접목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문제를 단계별로 수록하여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사들의 원활한 수업 지도를 위해 전자저작물(교사용 DVD) 뿐만 아니라 교수학습지원 사이트 ‘티칭랩’에 교과서 및 디지털 관련 다양한 학습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교는 이번 초등 검정 교과서 합격을 기념해 관련 이벤트를 티칭랩 홈페이지에서 오는 이달 17일까지 진행한다. 


a8541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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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3 11: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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