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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매트리스 체험관 '루헨퍼니처', 글로벌 브랜드 직접 전시 운영 관심↑

  • 기사등록 2021-07-04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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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수입 매트리스 전용 체험관 루헨퍼니처가 썰타, 씰리를 비롯한 해외 유명 브랜드 가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직영 매장을 운영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경기 하남시 루헨퍼니처 송파하남점 쇼룸. [사진=루헨퍼니처]

루헨(Ruhen)은 독일어로 '휴식하다'는 의미이며 가족과 함께 선물같은 휴식을 즐기도록 한다는 사훈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소재의 안전하고 오래가는 자제를 사용한다. 자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해 전국에 균일한 통합 배송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경기 하남가구단지에 위치한 루헨퍼니처 송파하남점은 썰타, 씰리를 비롯한 글로벌 가구회사들의 미국 현지 생산 퀸매트리스와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전시하고 있다. 인터넷 이미지로만 봐온 국내 소비자들이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다는 장점으로 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또, 템퍼 등 신혼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다. 


원목, 패브릭, 가죽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수입매트리스 규격에 어울리면서도 여러가지 디자인의 침대프레임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직원들이 일대일 상담도 가능하다.


경기 하남시 루헨퍼니처 송파하남점 쇼룸. [사진=루헨퍼니처]

루헨퍼니처 송파하남점 관계자는 “미국 소비자는 물론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수입매트리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한층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든 모델은 100% 정품이며, 미국 현지에서 우리 집 안방까지 원스톱 배송이 진행된다. 


루헨퍼니처 송파하남점은 4인소파의 기능성 페브릭소파, 가죽소파  전시상품 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직접 제작하는 페브릭소파, 신소재 미국알타원단의 아쿠아클린소파, 이지클린쇼파 등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친인체 소재로 제작해 내부 구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통가죽소파와 샤무드소파, 기능성 패브릭소파, 리클라이너쇼파 등도 전시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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