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포르스가 소상공인을 위한 땡처리 플랫폼 ‘하탐’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탐은 '세상에서 가장 빠른 마켓'을 지향하며, 소비자와 마감 임박을 앞둔 동네 가게와의 땡처리 거래를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메인모델 김재원 배우가 '하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하탐]

‘하탐’은 별도의 시스템 연동이나 복잡한 가입, 등록 절차 없이 사진 한 장으로 마감이 임박한 상품 등록이 가능하다. ‘하탐’을 통해 등록된 마감 임박 제품은 매장 주변에 있는 ‘하탐’ 이용자에게 실시간 알람으로 전달된다.


일반 소비자들도 매장 할인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하탐' 서비스는 일반 소비자에게는 제품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재고 및 폐기 문제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도모했다.


하탐은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지역 마트나 대형 유통업체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동네 소규모 가게에서 대형마트까지 ‘하탐’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받을 혜택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문한철 포르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하탐을 출시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를 통해 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하탐은 최근 편스토랑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탤런트 김재원씨를 메인 모델로 선정하고 건강한 땡처리 문화를 만들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5 11:53: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