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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록원, 입법박람회 기념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 전시 개최

  • 기사등록 2026-11-04 0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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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국회기록원(원장 곽건홍)은 4일 '2026 국회 입법박람회'를 기념해 국회 기록의 수집·보존·활용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을 이날부터 13일까지 국회도서관 2층 나비정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시는 국회 활동으로 만들어진 기록이 국민에게 닿기까지의 과정을 ▲수집 ▲보존 ▲활용 세 주제로 나눠 보여준다.


'수집' 코너에서는 기증 홍보물과 협약증서, 기증 예우증서를 비롯해 기록원 설립 이후 새로 기증받은 국회의원 해외 특사 파견 관련 자료와 의회외교 기념품 등을 선보인다. 전 국회의장들이 사용한 명패도 함께 공개된다.


'보존' 코너에서는 대량의 기록물 관리에 쓰이는 RFID 장비, 자료 상태를 정밀하게 살피는 캘리퍼스와 돋보기 등 관리 도구와 함께 과거 본회의 회의록을 담은 마이크로필름을 전시한다.


'활용' 코너에서는 역대 전시 리플릿, 역대 국회의장 구술총서 시리즈, 국회박물관 상설전시 및 어린이박물관 도록 등을 소개한다. 이번 입법박람회 전시의 구조물·그래픽 시안 자료도 공개해 전시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설문을 통해 자신의 성격에 맞는 기록물 관련 직무를 확인하고, 결과에 따라 해당 전시 코너에서 기념품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곽건홍 기록원장은 "국회의 기록은 단순한 과거의 자료를 넘어 국회의 활동과 역사를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전시가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과 공유하는 국회기록원 업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기록원, 입법박람회 기념 \ 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  전시 개최2026 입법박람회 기념전시「기록이 만들어진 후에는」포스터 [사진=국회]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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