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피노, 18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확충

  • 기사등록 2026-11-06 10:44:13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연우 기자]

이차전지 소재기업 피노(대표이사 주종완)가 생산시설 확충과 해외법인 지분 취득을 위해 약 18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조달 자금의 약 66%를 생산설비 구축에 배정해 이차전지 소재 제조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피노, 183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이차전지 소재 생산시설 확충피노 로고. [사진=피노]

피노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2292만3702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당 발행가액은 7983원으로 총 조달 예정금액은 약 1830억원이며, 납입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확보할 자금 가운데 약 1199억원은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의 공장 생산설비 구축에 사용하고, 나머지 631억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차전지 소재 생산 기반을 확대하고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RCPS는 연 0.1%의 우선배당률이 적용되며, 내년 11월 28일부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최초 전환가액은 7983원이고 전환비율은 1대1이다. 증자 이후 최대주주인 CNGR 계열사 줌위홍콩의 지분율은 기존 24.82%에서 19.59%로 낮아질 예정이다.


피노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는 이차전지 사업 체질개선을 위한 자금조달”이라며 “확보한 자금은 생산설비 구축과 해외법인 지분 취득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ldusdn836@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11-06 10:44: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TV
그 기업 궁금해? 우리가 털었어
유통더보기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