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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키이스트(대표이사 박성혜)가 배우 한선화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한선화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키이스트 CI. [이미지=키이스트]

키이스트 관계자는 “깊이 있는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드라마 캐릭터에 새 역사를 쓴 배우 한선화와의 인연이 계속될 것”이라며 “상호간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든든한 동행자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배우 한선화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요가 강사 한지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의 면모에서 캐릭터 내 숨겨진 결핍까지 그려내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캐릭터를 맡아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차분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7월 tvN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 – 첫 눈길’에서 남자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고 피폐해진 삶을 살아가는 서진아 역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영화 ‘창밖은 겨울’,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등에서도 각기 다른 연출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키이스트 측은 "배우 한선화와 다방면으로 함께 하며 배우 매니지먼트 명가이자 콘텐츠 제작사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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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16 15: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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