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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캐피탈·신용보증기금·코스콤

- NH농협캐피탈, 지방자치의 날 맞아 대림역 일대 벽화 봉사…지역 상생 실천

- 신용보증기금, 에기평과 무탄소에너지 R&D 기업 금융지원 협약…사업화 지원

- 코스콤, 영등포 우리시장서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취약가정 30가구 지원

  • 기사등록 2026-10-30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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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NH농협캐피탈은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신용보증기금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무탄소에너지 기술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금융지원을 연계한다. 코스콤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가정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 NH농협캐피탈, 지방자치의 날 맞아 대림역 일대 벽화 봉사…지역 상생 실천


NH농협캐피탈은 지방자치의 날인 지난 29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역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와 대림동주민센터가 함께한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캐피탈·신용보증기금·코스콤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캐피탈]

참여자들은 대림역 6번 출구 인근 약 50m 구간의 노후 벽면을 정비하고 그림을 채색했다. 벽면 세척과 밑칠부터 채색 마무리까지 직접 작업하며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은 지방자치의 의미를 되새기고 상생금융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으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대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이웃 간 거리를 좁히고 따뜻한 공간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상생금융은 금리와 상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살아가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데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신용보증기금, 에기평과 무탄소에너지 R&D 기업 금융지원 협약…사업화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9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무탄소에너지기술 R&D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우수 에너지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캐피탈·신용보증기금·코스콤지난 29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에서 열린 ‘무탄소에너지기술 R&D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강승준(왼쪽)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이승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협약에 따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무탄소에너지 기술 연구개발 기업 가운데 우수기업을 선별해 신용보증기금에 추천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추천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마련을 위한 신용보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지원제도와 역량을 활용해 에너지기술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 단계에 머물렀던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녹색산업 육성과 환경친화적 산업구조 구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강승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국내 에너지산업 기업의 기술혁신을 성공적인 사업화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녹색산업 육성과 경제의 탈탄소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코스콤, 영등포 우리시장서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취약가정 30가구 지원


코스콤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우리시장에서 ‘2026년 하반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취약가정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계 소식…NH농협캐피탈·신용보증기금·코스콤윤창현 코스콤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임직원들과 함께 우리시장에서 ‘겨울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행사에는 임직원 250여명이 사흘간 순차적으로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시장 내 점포에서 직접 장을 보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약 80개 점포가 모인 시장 규모를 고려해 참여 일정을 나누고 여러 점포에서 고르게 소비가 이뤄지도록 했다.


지역 취약가정을 위한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코스콤은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우리시장 생활권 내 취약가정 3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장보기 쿠폰을 전달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과 저소득·다문화 아동가구 등으로, 각 가정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코스콤과 우리시장의 인연은 2018년 12월 자매결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간판 정비와 차양·LED 조명 교체, 상인회 사무실 보수 등 시장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점포별 계산대와 금고 등 영업 비품도 제공했다.


지난해부터는 임직원들이 직접 시장을 방문하는 장보기 행사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올해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임직원들의 장보기가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 이웃들의 생활에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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