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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계 소식…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

- 현대카드, 레드닷·아이디어 디자인 어워드 수상…디자인 경쟁력 인정

- 롯데카드, 롯데백화점과 외국인 전용 카드 출시…70여 개 가맹점 혜택

- 하나카드,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5% 할인…내년 3월까지 진행

  • 기사등록 2026-10-12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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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지원 기자]

현대카드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과 외국인 관광객 전용 카드를 선보이고, 하나카드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현대카드, '레드닷' '아이디어' 디자인 어워드 잇따라 수상


현대카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어(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9월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현대카드·커머셜·얼터너티브 브랜드 리뉴얼’과 ‘디 오렌지’ 카드가 본상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 앞서 4월에는 ‘현대카드 부티크’ 카드가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인 피처드 파이널리스트(Featured Finalist)에 선정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계 소식…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 ‘아이디어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미지=현대카드]

‘현대카드·커머셜·얼터너티브 브랜드 리뉴얼’은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현대얼터너티브의 브랜드 자산을 일관된 체계로 통합한 프로젝트다. 신용카드의 핵심 요소인 카드 플레이트 비율을 기준으로 그래픽·공간·디지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디 오렌지’ 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카드로, 차별화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 프리미엄 카드의 정형화된 화려함에서 벗어나 스트리트 감성과 거친 질감을 활용하고, 사회적 지위보다 라이프스타일과 태도를 강조했다.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부티크’ 카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현대카드는 ‘코퍼’, ‘벨벳’, ‘새틴’ 등 상품별 이름에 맞춰 소재감을 카드 플레이트에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혜택 구조와 디자인을 조화롭게 구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세계 최고 권위 디자인 어워드의 연이은 수상으로 현대카드의 독보적인 디자인 철학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현대카드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롯데카드, 외국인 관광객 전용 카드 출시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롯데백화점 투어리스트 멤버십 X 체크인서울’을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의 외국인 전용 멤버십 ‘롯데 투어리스트 멤버십’과 롯데카드의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품 ‘체크인서울’을 통합한 상품이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계 소식…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롯데카드와 롯데백화점이 선보인 외국인 관광객 전용 카드. [이미지=롯데카드]

이 카드는 롯데 계열사와 국내 70여 개 가맹점 혜택에 교통카드 기능과 엘포인트 적립·사용 기능을 더했다. 주요 혜택은 롯데백화점 본점 5% 할인 및 10% 리워드, 롯데면세점·세븐일레븐·롯데마트 10% 할인 등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편의점과 올리브영 등 쇼핑 가맹점, 삼원가든·마호가니 등 식음료 매장, 디뮤지엄·한복 렌탈 등 문화 관련 가맹점에서도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전용 키오스크 6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충전과 환불이 가능한 체크인서울 키오스크는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동선을 고려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인천공항 등 약 200곳에 배치됐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방한 관광객 증가에 따라 롯데백화점 본점과 협업해 국내에서 손쉽게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상품을 선보였다”며 “롯데월드타워, 남산, 경복궁, 십장생 등을 자개로 표현한 카드 디자인에 한국의 멋도 담았다”라고 전했다.


◆ 하나카드,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5% 즉시 할인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5% 즉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8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카드계 소식…현대카드·롯데카드·하나카드하나카드의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 할인 프로모션. [이미지=하나카드]

할인 쿠폰을 결제 전에 제시하고 하나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하나페이와 하나머니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결제 건당 1회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사용 횟수 제한이 없어 후쿠오카를 여러 차례 방문하는 고객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일본 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 플러스 신용카드’도 운영하고 있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일본 현지 가맹점 이용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4월 14일까지는 돈키호테와 유니클로에서 각각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캐시백한다. 다이소와 주요 편의점, 스타벅스, 맥도날드에서는 각각 월 합산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후쿠오카를 찾는 고객이 여행 마지막 쇼핑까지 하나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트래블로그 플러스 신용카드와 함께 여행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jiwon01235@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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