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포인트 쌓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황금열쇠와 NH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규·휴면 고객에게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주는 리워드 프로그램 ‘플러스 클럽’을 선보인다. DSRV가 아이티센그룹 사내 카페 결제 시스템에 기관용 블록체인인 캔톤 네트워크를 적용해 국내 기업의 실제 운영 시스템에 캔톤을 도입한 첫 사례를 구축했다.
◆ NH농협은행, ‘포인트 쌓기 레벨업’ 이벤트…황금열쇠·NH포인트 제공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NH올원뱅크 이용 고객에게 일상 속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포인트 쌓기 레벨업’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NH농협은행이 NH올원뱅크 ‘포인트 쌓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황금열쇠와 NH포인트 등을 제공하는 ‘포인트 쌓기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NH농협은행]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의 적립형 서비스인 ‘포인트 쌓기’ 이용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룰렛과 퀴즈, 만보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 뒤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포인트 적립 횟수가 가장 많은 최다 적립 고객 1명에게는 순금 황금열쇠 1돈을 수여한다.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 NH포인트 5명 △5만원 50명 △1만원 100명 △1000원 1000명에게 각각 지급한다. ‘포인트 쌓기’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 500명에게는 BBQ 기프티콘을 제공해 총 1656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빗썸, 창립 13주년 ‘플러스 클럽’ 오픈…연 13% 상당 비트코인 리워드
빗썸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규·휴면 고객에게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을 적립해주는 무료 리워드 프로그램 ‘플러스 클럽’을 오는 4일 공식 오픈한다.
빗썸이 창립 13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와 올해 거래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 리워드를 제공하는 ‘플러스 클럽’을 운영한다. [이미지=빗썸]
‘플러스 클럽’은 빗썸에 신규 가입하거나 올해 거래 이력이 없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등록을 완료한 회원에게 일평균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연 13%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일 적립한다.
혜택은 하루 최대 1만4000원, 월 최대 42만원, 연간 최대 500만원 상당까지 지급되며 선착순 5만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혜택을 받으려면 원화마켓에서 월 5000만원 이상의 거래금액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리워드는 프로그램 신청 이후 새롭게 증가한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다음 달 평일 기준 5일차에 일괄 지급한다.
빗썸은 지난달 28일부터 플러스 클럽 사전 신청을 진행했다. 지난해 창립 12주년 당시 진행한 연 10% 리워드 프로모션에는 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예치됐으며 이번에는 리워드율을 연 13%로 높였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플러스 클럽’은 창립 13주년을 맞아 고객 혜택 환원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으로 시장 리더십과 이용자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DSRV, 아이티센그룹 사내 카페 결제에 캔톤 네트워크 적용…국내 첫 실제 운영 사례
DSRV(공동대표 김지윤·서병윤)가 아이티센그룹의 사내 카페 ‘카페드센’ 결제 시스템에 기관용 블록체인인 캔톤 네트워크(Canton Network)를 적용했다고 3일 밝혔다.
DSRV가 아이티센그룹의 사내 카페 ‘카페드센’ 결제 시스템에 기관용 블록체인인 캔톤 네트워크를 적용했다. [이미지=DSRV]
DSRV와 아이티센그룹은 지난해 1월부터 카페드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주문·결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네트워크 전환을 통해 결제 시스템과 아이티센그룹 사내 전사적자원관리(ERP)를 연계하면서 주문부터 결제·정산까지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DSRV에 따르면 국내 기업이 실증이나 테스트가 아닌 실제 운영 시스템에 캔톤을 적용한 첫 사례다.
캔톤은 DTCC(미국 예탁결제원)이 오는 10월 출시할 토큰화 서비스의 주요 네트워크 가운데 하나다. DTCC는 지난 7월 시범 거래에서 베수(Besu)와 캔톤을 활용해 멀티체인 구조를 검증했다.
골드만삭스와 나스닥, BNP파리바, 시타델증권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 시장 인프라 기관들도 캔톤 개발사인 디지털애셋(Digital Asset)에 투자하거나 캔톤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권과 펀드,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토큰화 인프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아이티센그룹 관계자는 “단순 결제가 아닌 ERP와 연계해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모델을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서병윤 DSRV 공동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의 실제 결제 업무에 캔톤을 적용한 첫 사례이자 DSRV가 기술 구축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검증해낸 성과”라며 “캔톤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들이 사업 구상부터 상용화까지 안심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DSRV는 캔톤 도입 컨설팅부터 노드 운영, NaaS(Node as a Service), 기업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업용 지갑, 수탁 연계까지 캔톤 기반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확보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실물연계자산과 토큰증권(STO)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