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이 올해 2분기 매출액 687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1.4% 증가, 영업이익은 24.6% 감소했다.
메디톡스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매출액은 국내외 톡신, 필러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국내 시장에서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의 빠른 시장 안착을 통해 성장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국내외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고 해외 필러 사업도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되며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국내 톡신 시장 경쟁 심화에도 ‘코어톡스’를 중심으로 다각화된 톡신 제제 라인업을 통해 외형 성장이 지속됐다.
국산 40호 신약인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는 출시 이후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반면 국내 필러 시장은 경쟁 심화와 시장 환경 변화 등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감소했고 더마 코스메틱 ‘뉴라덤’,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등 뷰티&헬스케어 사업과 에스테틱 포트폴리오 확대로 전체 사업 성장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쳤다.
메디톡스는 하반기에도 ‘뉴비쥬’의 시장 확대,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강화,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