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은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격려하고 포상하기 위해 'KBS119상'을 24년 연속 후원하고 있고, 교보생명은 디지털 독서 서비스 '서재'를 앞세워 MZ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메트라이프생명은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FP) 달성 인원이 607명을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 비율을 달성했다.
◆ DB손해보험, 'KBS 119상' 통해 안전문화 확산 앞장…31회 시상식 개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소방공무원의 헌신을 격려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KBS119상'을 24년 연속 후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B손해보험 박제광 부사장(가운데)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KBS119상을 수상하며, 특별상·명예상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인명구조에 헌신한 소방대원을 포상하기 위해1996년 제정된 상으로, 올해 31회를 맞았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 공개홀에서 열렸으며, 한국방송공사(KBS)·KBS미디어가 주최·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본상, 공로상, 봉사상, 특별상, 명예상 등 총 28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은 대전 대덕소방서 119구급대 박윤동 소방위가 수상했다. 박 소방위는 다수의 응급환자를 구조한 공로와 함께 구급 장비 개선, 동료 교육, 국가 재난 대응 활동 등을 통해 소방 역량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별상은 국군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와 디에스커미티㈜가 수상했으며, 명예상은 전국 최강구조대 1위를 달성한 청주서부소방서 서부119구조대에 돌아갔다.
DB손해보험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을, 본상과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대상과 본상 수상자에게는 소방영웅 배지와 여행상품권도 제공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손해보험의 기본 정신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 지원을 비롯해 교통·환경,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보생명, 디지털 독서 플랫폼 '서재' 앞세워 독서문화 확산
교보생명(신창재 대표이사)이 교보문고와 함께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디지털 독서 서비스 '서재'를 앞세워 MZ세대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오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체험형 부스 '티키타카'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열린 교보문고·교보생명 연합 부스 ‘티키타카’ 전경 [사진=교보생명]
이번 부스는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산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독서 경험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교보생명은 모바일 앱 내 디지털 독서 플랫폼 '서재'를 중심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지난 45년간 교보문고를 대표한 베스트셀러를 연도별로 살펴보고, 인상 깊은 문장을 서재에 기록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과 인문학 콘텐츠 '하루잇문학', 디지털 독서 서비스 '서재' 등 책과 문장을 매개로 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서재는 단순한 독서 기록 서비스를 넘어 책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이라며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서재와 같이읽기 챌린지를 통해 일상 속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메트라이프생명, 체계적 교육 성과…우수인증설계사 607명 달성
메트라이프생명(송영록 대표이사)은 2026년 우수인증설계사(FP) 달성 인원이 607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옥 전경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이는 전체 재적 설계사의 약 18%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업계 최상위권 비율이다. 특히 우수인증설계사 자격 기준인 근속 3년 이상 설계사 가운데 36.6%가 인증을 획득해 3명 중 1명 이상이 우수인증설계사에 이름을 올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관리와 계약 유지율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고객 관계 강화 프로그램인 'Customer Care Point(C.C.P)'와 월별 고객관리 프로그램 'With U'를 운영하며 설계사의 고객 관리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 플랫폼 'TIP(Training Integration Platform)'을 통해 전문성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계약 유지율 관리와 1년 미만 계약 모니터링, 본사와 영업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Dynamic Edu-FIT'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설계사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는 "체계적인 교육과 고객 중심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사들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설계사의 성장이 곧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차별화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