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브랜드 에버홈(Everhome)이 공식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한 정기 운영 전략을 도입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에버홈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공식몰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미지=에버홈]
에버홈은 오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공식몰 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정 요일에 맞춘 구매 패턴 형성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가격 혜택 제공을 넘어, 공식몰을 중심으로 한 소비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물가 상승으로 실속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일정한 기준과 타이밍을 제시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을 단순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운영 방식은 매주 수요일마다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순차적으로 구성하는 형태다. 특정 제품 중심이 아닌 다양한 품목을 순환 방식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구조를 갖췄다.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몰에서만 적용되며, 타 유통 채널과는 구분된 운영 정책을 유지한다.
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구성도 병행된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이 제공되며, 공식몰 방문 자체가 반복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버홈 관계자는 “수요일을 기준으로 한 고정된 구매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식몰 중심의 운영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연결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전략은 단기적인 판매 확대보다, 공식몰 중심의 유입 구조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고객 기반을 확보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소비자의 구매 동선을 특정 요일과 채널로 집중시키는 방식이 실제 소비 행동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