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와 V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보유·관심 종목의 주요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AI가 실시간으로 정리·번역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고, 루이 비통과 협업해 신한 프리미어 고객을 위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 신한투자증권, 종목 이슈·미국 공시 실시간 정리 AI 서비스 2종 출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고객의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AI가 실시간으로 정리·번역해주는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투자정보를 찾아보지 않아도 AI가 주요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개인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내 주식은’은 고객이 보유하거나 관심종목으로 등록한 종목의 등락사유와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정리해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 정보도 함께 제공하며 고객이 최근 확인한 종목의 신규 소식을 정리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서비스는 신한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 SOL증권’ 잔고 화면 내 ‘오늘 내 주식은’ 버튼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AI 해외주식 공시’는 미국 상장기업이 발표한 실적과 지배구조 변경, 주요 계약 등 공시를 AI가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는 서비스다. AI가 공시 원문을 분석해 핵심 내용을 세 줄로 정리한 ‘한눈에 보는 공시’와 보다 상세한 ‘AI 요약’을 제공하며 공시 원문으로 바로 이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글로벌 투자은행의 실적 전망 컨센서스도 함께 제공해 시장 기대치와 실제 실적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재무지표 역시 AI가 자동 추출해 보여준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8월 출시한 ‘어닝콜 라이브’에 이어 공시 영역까지 AI 기반 해외주식 정보 서비스를 확대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정보의 탐색과 분석 영역까지 AI PB의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여정 전반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향후 AI PB를 단순 질의응답형 서비스에서 보유·관심 종목의 뉴스와 공시, 실적발표 등을 고객 투자 상황에 맞춰 먼저 연결해주는 형태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 신한투자증권, 루이 비통과 V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뷰티 클래스 개최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15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과 함께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문을 연 루이 비통 뷰티&프래그런스 스토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에서 진행됐다. 신한투자증권 VVIP 고객에게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고객들은 매장을 둘러보며 브랜드와 주요 컬렉션을 소개받는 스토어 투어와 고객별 커스텀 뷰티 스타일링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그동안 루이 비통과 협업해 워치메이킹 세미나와 하이주얼리 컬렉션 프라이빗 관람, 샴페인 페어링 등 VVIP 고객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회사 측은 자산관리 중심의 기존 VIP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VVIP 전략의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장인정신, 혁신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온 루이 비통과 신한 프리미어가 추구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함께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한 프리미어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