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18일 서울 ‘윌로우하우스’에서 ‘제4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를 열고 연구과제 진행 상황과 후속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조욱제 대표이사와 김열홍 R&D 총괄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연구진과 YIP 연구책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과제별 연구 내용을 발표하고 연구 포스터를 공유했다.
유한양행이 지난 18일 서울에서 개최한 '제4회 유한 이노베이션 프로그램(YIP) 네트워킹 데이'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YIP는 국내 대학과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자의 기초연구를 지원하고, 연구 결과에 따라 유한양행과 추가 협력으로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초기 아이디어 단계의 연구부터 지원해 향후 신약개발로 이어질 수 있는 연구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유한양행은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프로그램 YIP에서 올해 13개 연구과제를 새로 선정했다. 2022년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지원한 연구과제는 총 76개이며, 이 가운데 신약개발 협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한 6개 과제에는 후속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기초연구를 통해 축적된 새로운 지식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혁신 신약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새로운 과학적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고, 혁신 신약 창출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