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최석진) 더 플라자가 특별한 연말을 위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케이크 2종과 트리 2종을 선보인다. [이미지=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
더 플라자는 매년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판매한 선물 상자 형태의 '꺄도 드 노엘' 케이크는 출시 직후 전량 소진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눈 내리는 겨울 숲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2종을 내놨다. 특히 다른 5성급 호텔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포레 드 네주(Forêt de Neige)는 다크 가나슈 크림과 상큼한 아마레나 체리를 층층이 쌓아 깊은 맛을 완성했다. 눈사람과 눈송이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화이트 노엘 트리(White Noël Tree)는 눈이 소복이 쌓인 트리를 형상화한 케이크로 라즈베리 초콜릿 장식이 포인트다. 바닐라 시트에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신선한 생딸기를 더해 부드러움과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판매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가격은 각각 9만원과 10만원이다.
더해 더 플라자의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은 트리 2종을 출시했다.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로 주문 제작이 가능한 커스텀 트리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7% 늘었다. 내추럴 노엘 트리(Natural Noel Tree)는 기존 풍성한 트리와 달리 슬림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벨벳과 스틸, 우드 등 다채로운 질감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유러피안 트리(European Tree)는 실제 나무와 흡사한 자연스러움을 선사한다.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플라자 관계자는 “5성급 호텔 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준비해 30~40대 고객 사이에서 케이크 판매량이 가장 많다”며 “네이버 예약 시 10% 상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