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대표이사 박상진)가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국 2만3000여 개 병·의원 등과 연계로 별도의 앱 다운로드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페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가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미지=네이버페이]
네이버페이(Npay)는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손24’는 금융위원회와 보험개발원 등 관계 기관이 협력한 서류 없이 실손 보험금 청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전국의 2만3000여 개 병·의원, 약국, 보건소, 한의원 등과 연계되어 있다.
사용자들은 Npay ‘보험금 청구’ 서비스 페이지에서 ‘서류 없이 청구하기’를 클릭한 후 다녀온 병·의원이나 약국을 검색하면 된다. 해당 병·의원이나 약국이 실손24와 연계된 곳이라면 간단한 본인인증을 마친 후 별도의 앱 다운로드나 회원가입 없이 바로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Npay를 통해 실손24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에게 Npay 포인트 3000원을 최초 1회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