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이사 정종표)이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전국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현장출동 전문업체를 초청해 ‘함께 드림 빅(Together Dream Big)! 2026’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내년 전략 방향 공유, 품질인증부품 활용 활성화, 수리 우수업체의 고객경험 확대 방안 등이 논의됐다.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DB인재개발원에서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Together Dream Big! 2026'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DB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자동차보상 전 임원 및 프로미카서비스센터 대표와 현장출동업체 대표 등 총 152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내년 전략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별 우수 프로미카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경영대상 시상이 진행됐으며, 최근 보험업계 이슈가 되고 있는 품질인증부품 활용 활성화와 수리 우수업체의 고객경험 확대 방안 등 다채로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심상우 자동차기술연구소 소장은 초청강연을 통해 ‘자동차기술 발전과 자동차보험’이라는 주제로 자동차 신기술 도입에 따른 자동차 보험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프로미카서비스센터와 함께 미래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과 고객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