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가 호우지역의 피해를 복구중인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이하 수기사)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7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수기사 장병들에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진행중인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지원하고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수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장병을 투입해 지역 주민들의 수해 복구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주말까지 반납하며 피해복구와 실종자 수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보탰다.
동아오츠카는 장병들이 무더위와 어려운 임무 속에서도 부상 없이 안전하게 임무를 바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