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액션 MMORPG '아레스'의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사전예약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컴투스홀딩스는 14일 오전 9시(한국 시각 기준)부터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이하 아레스, 阿瑞斯 : 命運的選擇者)’의 대만· 홍콩· 마카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컴투스 홀딩스는 오늘 오전 9시부터 액션 MMORPG '아레스'의 대만· 홍콩· 마카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미지= 컴투스홀딩스]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의 마켓에서도 사전 예약이 진행된다.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정보와 아레스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사전 예약 보상과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자들에게는 3000 대만 달러(약 14만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한다. 대만 공식 홍보 모델인 치어리더 변하율의 '외형 코스튬'을 비롯해 '사전 예약 한정 오퍼레이터', '강화 튜닝칩' 등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특별 보상 '가디언 슈트 11회 소환권', '가디언 오퍼레이터 11회 소환권' 등도 획득할 수 있다.
'에테르 수집 미션'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RTX 5090 그래픽 카드, 애플 아이패드 프로 11, LG 4K 게이밍 모니터 등도 제공한다.
사전 예약에 맞춰 대만 현지에서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 언론인 등을 초청하며,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반승철 세컨드다이브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아레스의 대만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아레스는 완성도를 높여 오는 9월 대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