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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지훈 기자]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가 올해 수박 1만통을 협력사에 선물하며, 계열사와의 상생경영 실천으로 주목받고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수박 1만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우수협력사에 수박 1만통 선물…23년째 계절 과일 전달현대모비스는 올해 수박 1만통을 협력사에 선물하며, 23년째 A/S 부품 우수 공급사에 계절 과일을 전달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감사장과 계절과일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최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커피차도 추가로 지원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동시에, 대다수 제조업체가 입지상 카페 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는 계절 과일 구매에 매년 2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은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협력사 인근에서 과일을 구매해 지역 상권과 농가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jahom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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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8-07 1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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