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맥주 브랜드 ‘크러시’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가 다음달 31까지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베이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다음달 31까지 경기도 용인시 캐리비안베이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대표 휴양지인 워터파크에서 새로운 음용 경험과 크러시의 매력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캐리비안베이 하버마스터에서 브랜딩 매장을 운영한다. 폭립, 돈마호크 등 바비큐 세트메뉴와 함께 크러시 맥주의 푸드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크러시를 구매하면 ‘탄산슛’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팔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크러시 풀오픈캔에 공을 던져 넣어 점수에 따라 캐리비안 베이 기프트카드, 비치백, 타투 스티커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게임 이벤트는 다음달 17일까지 토, 일 주말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크러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