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가 업계 최초∙최다 차별화된 상품 라인업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임을 인정받았다.
SK렌터카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SK렌터카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 SK렌터카]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소비자가 인정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발표하는 상이다.
SK렌터카는 6년 연속 수상 배경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장기렌터카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를 선도하고, 고객 맞춤형 혁신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온 점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SK렌터카는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신차 장기렌터카’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중고차 장기렌터카’, 1개월 단위로 짧게 이용 가능한 ‘월렌트’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최다 상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선택지를 제공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업계 최초이자 차별화된 SK렌터카만의 상품 구성을 살펴보면, △타고페이 △타고바이 △1년 렌터카 △타고플랜 등이 있다.
SK렌터카는 또 지난해 신차를 선호하나, 장기 계약은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해 업계 최초로 신차를 1년만 이용하는 ‘1년 렌터카’를 선보였다. 해마다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옵션이 반영된 신차를 경험할 수 있고, 결혼과 출산 등으로 가족 구성원이 늘거나 취미의 변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차량을 쉽게 바꿀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지난 5월에는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대여료 납부 비율을 설계하는 ‘타고플랜’을 출시했다. 기존 매월 균등하게 대여료를 납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경제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렌터카 이용 고객은 이용기간 초반에 낮은 렌털료를 내고 점차 높아지는 ‘라이트 옵션’과 초반에 높은 렌털료를 내고 점차 낮아지는 ‘스마트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온라인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지속 확대해 온 결과 6년 연속 수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