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 인턴 기자
NH농협카드(대표이사 이민경)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 경기 군포시의 포도농가를 찾아 봉지 싸기부터 시설 점검까지 다양한 작업을 함께하며 농촌에 활력을 더했다.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영농철 농촌일손돕기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24일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위치한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촌일손돕기에는 NH농협카드 카드성장사업부 정방원 부사장을 비롯해 카드성장사업부 임직원 총 1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도 봉지 싸기, 포도밭 정리 및 시설 점검, 마을 환경 정화 활동 등을 수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농업인과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