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2025.08.14 (목)
NH농협카드(사장 이민경)가 농축협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카드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농축협과의 파트너십을 재확인하고,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눙춥협카드 운영위원들이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소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제1차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를 마치고 관련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카드]
‘농축협카드 운영위원회’는 NH농협카드와 농축협 간 카드사업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체다.
운영위원회에는 이민경 사장을 비롯해 농축협 조합장 15명과 임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안건으로 △농축협 카드사업 현황 보고 △농축협 충전형 기프트카드 출시 △해외 특화 프리미엄카드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민경 NH농협카드 사장은 “농협카드와 농축협의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축협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NH농협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종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