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KT&G(사장 방경만)가 가성비와 사용자 휴대성을 높인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Ez(lil SOLID Ez)'를 출시, 소비자들에게 편의성과 가성비를 높인 신제품을 선보인다.

KT&G는 지난해 출시된 '릴 솔리드 3.0'를 잇는 솔리드 디바이스 신제품 ‘릴 솔리드 Ez(lil SOLID Ez)’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KT&G의 신제품 '릴 솔리드 Ez' 제품 사진. [이미지=KT&G]'릴 솔리드 Ez(lil SOLID Ez)'는 완충 시 최대 33개비까지 사용이 가능, 현재까지 시판되고 있는 전자담배 디바이스 중 최대 사용량을 자랑한다.

또, 15분 이내 3회 연속 사용이 가능, 디바이스 무게가 77g으로 가벼워 손에 잡히는 슬림한 그립감으로 휴대 편의성을 강조된다.

 

릴 솔리드 Ez는 오는 18일부터 릴 브랜드 전용 매장인 ‘릴 미니멀리움’ 5개소와 온라인몰인 ‘릴 스토어’에서 우선 판매되며, 이후 25일 전국에 위치한 ‘릴 스테이션’과 네이버 온라인몰로 확대된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5만9000원으로 프로모션 가격 할인을 받으면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솔리드 전용스틱 ‘핏’은 지난달 1일부터 200원 인하된 갑당 4300원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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