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의 구강 전자기기 브랜드 ‘와픽(WOPICK)’이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2025년 상반기 오랄케어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
오스템파마는 '외픽'이 론칭 3년 만에 신세계라이브쇼핑 오랄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오스템파마의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이미지=오스템파마]오스템파마는 지난 2022년 신세계라이브쇼핑에 입점한 이후 ‘와픽’을 비롯한 자사 구강용품 브랜드 뷰센(VUSSEN), 뷰티스화이트(VUTEES WHITE) 등을 선보여왔다. 이번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집계한 오랄케어 부문 상반기 1위 브랜드에 ‘와픽’이 오르며 구매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이다.
특히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는 쇼핑 프로그램 ‘웅니버스’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방송은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와픽 제품이 여러 차례 소개되면서 판매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6월에도 6~7회 방송이 예정돼 있어 실적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다.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는 4가지 세정 모드와 10단계 수압 조절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본체 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압 강도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약 200ml의 물탱크와 IPX7 등급 방수 설계를 통해 휴대성과 실용성을 강화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구강 위생용품 분야에서 고객의 선택을 받아 1등 브랜드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통해 오랄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