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가 선착순 계약을 통해 빠르게 잔여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무주택자 지위 유지, 가격 경쟁력, 미래가치 등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선착순 계약 방식으로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지 제한이 없어 동·호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약통장을 보유한 상태로 원하는 주택을 계약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또, 미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는 경우,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한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최근 용인 인근에서 분양된 유사 단지 대비 최대 5000만원 이상 저렴한 합리적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금이 5%(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낮아진 것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단지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인접한 입지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용인 산단은 총면적 약 778만㎡로 평택 산단(415만㎡)의 2배에 달하며, 투자금액은 약 360조원 규모로 향후 국가적 메가 프로젝트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400조원의 생산 유발효과와 192만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항공뷰. [사진=현대건설]
교통 환경 또한 우수하다. 올해 초 개통된 서울세종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통해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됐으며, 향후 국지도 84호선, 경강선 연장,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등 광역 교통망이 더해질 예정으로 교통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에는 마트, 병원, 학원가, 스포츠센터, 도서관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남향 위주의 배치와 중앙광장 설계, 4Bay 판상형 구조, 대형 펜트하우스 등 다양하고 실용적인 평면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테라스와 드레스룸, 팬트리 등 고급 특화 공간을 갖추는 등 상품성 면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현대건설이 제공하는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도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분양·청약 정보 조회, 사전방문 예약, A/S 신청, 차량 등록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힐스라운지 등이 조성돼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 분양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첨단산업벨트 중심이라는 미래가치 등 다양한 매력이 더해지면서 계약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용인 남사(아곡)지구 7BL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용인마크밸리는 지하 2층~지상 27층까지 7개동이며, 전용면적 84㎡~182㎡로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분양홍보관은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한숲로 45에,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 10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