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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토교통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18년 건설업 최초 후 8년 유지

  • 기사등록 2024-12-02 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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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박현철)이 부동산 관련 연계 서비스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롯데건설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인증하는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심사에서 4회 연속 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은 부동산 임대, 개발, 관리, 중개, 평가, 자문 등 부동산 관련 서비스를 연계하여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 사업자에게 한국부동산원의 심사를 통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롯데건설, \ 국토교통부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18년 건설업 최초 후 8년 유지롯데건설의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 인증 마크. [이미지=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자체 운영중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의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건설업계 최초로 우수 부동산서비스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2년마다 갱신 심사를 받아 총 8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또 롯데건설은 단지 입주민을 위한 ‘엘리스’ 서비스를 통해 생활편의지원(카셰어링, 가전렌탈, 세차), 육아교육지원(맘스카페, 아이키움센터), 가사생활지원(조식 서비스, 홈케어 서비스, 무인세탁 서비스), 문화생활지원(영화관람 및 공연할인 서비스, 문화강좌 서비스), 캐슬링크 서비스(동일 단지 및 타 단지 세대이동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규 분양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을 확장 중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롯데건설의 청년주택인 ‘용산 원효 루미니’가 국토교통부가 시행중인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등급(최우수, 우수, 일반, 미흡)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 받았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심사 위임을 받아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이는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최우수 인증을 받은 ‘용산 원효 루미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단지 내 특화시설들을 도입했다. 최신식 시설을 보유한 헬스장과 어린이 놀이터 및 휴식을 위한 공간이 설계됐으며, 단지 내 최상층에 위치한 스카이브릿지 라운지를 통해 남산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했다.


또 단지 내 위치한 롯데건설 엘리스 센터에서는 주기적으로 청년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춘 ‘탄소 중립 소등행사’, ‘전문 트레이너 초빙 PT특강’, ‘빼빼로 데이 3행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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