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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3년 연속 후원…"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 기사등록 2024-10-23 13: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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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서주호 기자]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이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 이하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열린 연례 학술대회를 후원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유유제약, \ 재미한인의사협회 학술대회\  3년 연속 후원…\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재미한인의사협회(Korean American Medial Association, 이하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유원상(오른쪽) 유유제약 대표이사와 존 원(왼쪽) 재미한인의사협회 회장이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유유제약은 KAMA 연례 학술대회를 실버스폰서로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KAMA 창립 50주년을 맞아 10월22일부터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분야의 협업’(Collaboration in Healthcare)을 주제로 △신종 감염병과 관리 △백신 접근 △글로벌 보건 △정신건강과 웰니스 △인공지능 △정밀의학 △종양학 분야 △공중보건에서의 자살 문제 등 총 13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이밖에 ‘Medical Education in the US’ 등 의대생 및 전공의들을 위한 특별 세션도 진행될 계획이다. 미국과 한국의 이대생들이 함께 수련하는 이 세션에는 이미 250여명 이상의 한국 의대생과 수련생들이 참석 등록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KAMA는 미국의학협회(AMA)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단체로 1974년 뉴욕·워싱턴·시카고를 중심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남가주, 텍사스, 조지아 등 미국 각 지역에서 18000여명의 한인 의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뉴욕, 뉴저지에서 21년 이상 비뇨기과 전문의로 진료 중인 존 원 박사가 협회장을 맡고 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AMA 학술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제약바이오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KAMA와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구축한다는 게획이다.


hee19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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