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박주형) 대구점이 일상에 공감을 더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8층 신세계갤러리에 방문한 사람들이 '오늘 하루도 특별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신세계]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29일까지 대구점 8층 신세계갤러리에서 전시 '오늘 하루도 특별해!'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림비, 보니룸, 이쿵, 하이다나, 희다가든 5명의 일러스트 작가가 일상의 순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낸다.
아내, 반려묘들과 함께 하는 일상의 행복을 그리는 그림비의 ‘얼어붙은 세상에서 찾은 온기’, 삶은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희다가든의 ‘정원사의 방’ 등을 전시한다.
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오지 않은 행복을 상상하기보다 언제나 우리를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이 순간의 행복들을 미루지 말고 오늘과 현재를 특별히 여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