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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호겸 ]

한국앤컴퍼니(대표이사 조현범 안종선)가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범위를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AI 등으로 확장하고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앤컴퍼니는 1일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이사 전화성)’와 함께 초기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로켓십(Rocketship) IR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유망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국내 대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초기창업패키지’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국앤컴퍼니,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 힘쓴다한국앤컴퍼니가 1일 씨엔티테크와 함께 초기창업패키지 프로그램 '로켓십 IR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미지=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이번 ‘로켓십 IR 경진대회’의 첫 번째 투자사로 참여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물류자동화 △3D 프린팅 △로봇 △디지털덴티스트리 △정밀가공 등 핵심 비즈니스 분야와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기업 간 기술 및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개방형 혁신)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켓십 IR 경진대회는 7월 한 달간 모집을 시작해 매월 10개, 총 50여 개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3개 우수 기업은 투자사 대상 프레젠테이션할 수 있는 ‘데모데이(Demoday)’ 참가 기회를 부여한다. 또 한국앤컴퍼니는 참가 기업들에 투자사와의 1대1 투자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총 1억원 규모의 투자 검토도 진행할 방침이다.


rlaghrua8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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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01 17: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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