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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 소식...두나무·빗썸

- 두나무, 에너지 절감 5대 계획 시행…운영 효율화 나서

- 빗썸, 유튜브 채널 개편…가상자산 정보 콘텐츠 강화

  • 기사등록 2026-04-10 14: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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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두나무와 빗썸이 각각 에너지 절감과 콘텐츠 개편에 나서며 가상자산 업계에서 비용 효율화와 이용자 유입 전략을 동시에 강화했다.


◆ 두나무, 에너지 절감 5대 계획 시행…운영 효율화 나서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사내 에너지 절감 조치를 도입해 정부 정책 대응과 비용 관리에 동시에 나섰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 소식...두나무·빗썸두나무 CI. [자료=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에너지 사용 절감 5대 실천 계획’을 시행한다. 임직원 참여 캠페인, 차량 5부제, 냉·난방 기준 준수, 대기전력 차단, 승강기 운행 제한 등이 핵심이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맞춰 기업 차원의 대응을 강화한 것이다. 글로벌 에너지 비용 상승과 자원안보 이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운영 효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임직원 대상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참여를 독려한다. 차량 5부제도 자율적으로 시행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한다. 친환경 차량과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사무 공간에서도 절감 조치를 병행한다. 점심시간 등 공실 시간에는 조명을 끄고, 냉·난방은 난방 20℃, 냉방 26℃ 기준을 적용한다.


퇴근 시 개인 좌석 멀티탭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을 줄이고, 승강기는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제외하고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두나무는 향후 추가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 빗썸, 유튜브 채널 개편…가상자산 정보 콘텐츠 강화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했다. 정보 전달 방식을 단순화해 이용자가 가상자산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디지털금융 소식...두나무·빗썸빗썸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전면 개편했다. [자료=빗썸]

신규 프로그램 ‘올라가는 차트’는 전문가와 초보 투자자가 함께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이다. 가상자산 기초부터 심화 내용까지 단계적으로 다룬다. 크리에이터 올라, 웹3 애널리스트 박별, 경제 유튜버 폴라리스 유진 등이 출연해 투자 관련 질문을 풀어내는 구조다.


경제 시사 콘텐츠 ‘토크노믹스’도 새로 편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가상자산을 포함해 주식과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시장 흐름을 다룬다. 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콘텐츠 확장 시도로 해석된다.


기존 콘텐츠도 개편했다. ‘AI 코인시세’는 섹터별 분석을 추가하고 시각 요소를 정리해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빗썸로드’는 개인 투자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변경했다.


채널 지표도 확대되고 있다. 4월 초 기준 구독자 수는 7만 명을 넘어섰다. 20대 투자자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64만 회를 기록했다.


이번 개편은 가상자산 정보 콘텐츠를 단순 전달에서 이해 중심 구조로 전환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콘텐츠 형식 다양화를 통해 이용자 유입 확대와 체류 시간 증가를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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