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ETF 거래 활성화와 소비자 소통 강화, 청소년 보호 캠페인 참여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 대상 ETF 거래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나증권은 고객 의견을 반영하는 자문단 2기를 출범했다. 부국증권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ETF 거래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주식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4일까지 ‘ETF 마켓 OPEN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이 ETF 마켓 OPEN 거래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한다. [자료=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2월 28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에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하고 국내 상장 ETF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연금과 ISA 계좌별 조회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 투자정보 메뉴도 개편해 ETF 관련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정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과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등 4개 제휴 운용사의 대상 ETF를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제휴 운용사별 대상 ETF를 하루 5억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매 영업일 운용사별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원을 지급한다.
또 4개 운용사 대상 ETF의 주간 합산 거래금액이 100억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주별 5명을 추첨해 현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최근 ETF는 초보 투자자부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원하는 투자자까지 폭넓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ETF 마켓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ETF 투자 경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하나증권, ‘상품·서비스 자문단 2기’ 공식 출범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혁신을 추진하고 금융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증권 자문단 2기’를 공식 출범했다.
하나증권이 하나증권 자문단 2기를 출범했다. [자료=하나증권]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자문단은 하나증권의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한 고객 목소리를 수렴하는 핵심 소통 창구 역할을 맡는다.
자문단은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한 만 20세 이상 하나증권 고객 100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자문단은 오는 12월 말까지 온라인 설문조사와 과제 수행, 대면 인터뷰 등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제안을 하게 된다.
하나증권은 자문단 운영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실제 이용자 관점을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와 고객 경험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무경 하나증권 소비자보호지원실장은 “하나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전반에 대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자문단 2기를 출범했다”며 “고객들과 접점을 늘리며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국증권,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부국증권 박현철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국증권 박현철 사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하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와 곽봉석 DB증권 사장을 추천했다. [사진=부국증권]
박현철 대표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금정호 신영증권 대표이사와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박현철 대표는 “청소년들의 불법도박 문제는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며,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