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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르면 도태” 기업들 열공 중… 휴넷 ‘AI 칼리지’ 매출 2배 껑충

  • 기사등록 2026-02-24 16: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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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기업 경영 현장에 생성형 AI 도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실무형 AI 교육을 향한 기업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직무별 맞춤형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수요가 몰리며 관련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I 모르면 도태” 기업들 열공 중… 휴넷 ‘AI 칼리지’ 매출 2배 껑충사람들이 'AI 칼리지'에서 생성형 AI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휴넷]

◆ 교육 의뢰 4배 폭증… '이론' 대신 '실전' 찾는 기업들


성인 교육 전문 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해 AI 교육을 의뢰한 기업 수가 전년 대비 4배 이상, 관련 교육 매출은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각 기업의 상황과 개인 직무에 AI를 즉각 적용해 성과를 창출하려는 ‘실무형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 휴넷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직무별 업무 시나리오 기반의 AI 활용 프로그램인 **‘AI 칼리지’**를 운영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 제조·금융·제약… 산업군별 맞춤형 도입 사례 확산


실제 산업 현장에서는 AI 교육을 통한 업무 효율화 사례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제조기업 P사는 전 직원 대상 AI 보고서 작성 교육을 도입해 문서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또 금융기업 K사는 리더급을 대상으로 데이터 요약 및 시나리오 분석 교육을 실시해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했다. 이밖에 제약기업 H사는 연구 직무 특화 교육을 통해 ‘리서치 AI 에이전트’를 구축, 실제 연구 현장에 적용 중이다.


◆ 진단부터 실습까지 ‘AI가 리드’… LMS 고도화 박차


휴넷 AI 교육의 차별점은 교육 운영 전 과정에 AI 기술을 녹여냈다는 점이다. 온라인 학습 과정에서 ‘AI 튜터’와 ‘AI 노트’가 학습을 보조하며, 사전 진단과 케이스 스터디, 롤플레잉 등 전 단계에 개인 맞춤형 학습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본인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습득하고 현업에 즉시 연결할 수 있다.


휴넷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연내 AI 역량 진단 및 실습형 솔루션을 추가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AI 기능을 대폭 강화한 차세대 학습관리시스템(LMS)을 고도화해 선보이는 등 기업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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