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오뚜기(회장 함영준)가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부산 대표 찜질스파 ‘센텀 스파랜드’ 내에 라면 가게를 오픈해 한국의 찜질방 문화를 전파한다.

사람들이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 스파랜드에 열린 ‘오뚜기 라면랜드’를 즐기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는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 스파랜드에 ‘오뚜기 라면랜드’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뚜기 라면랜드’는 한국 여행에서 필수로 꼽히는 찜질스파와 라면 조합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형 공간이다. 스파랜드 방문객 중 약 50%가 외국인일 만큼 부산 관광객 사이에서 찜질스파 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문객들이 스파랜드에서 휴식을 즐긴 뒤 오뚜기의 다양한 라면을 맛보며 한국식 라면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진라면’을 비롯해 20여 종의 다양한 라면을 만나볼 수 있다. 스파랜드에서 휴식을 즐긴 뒤 다양한 오뚜기 라면을 맛보며 K-라면 문화를 경험할 수 있고 공간 곳곳에서 브랜드 콘셉트를 체험하고 이를 SNS로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세 정보는 오뚜기 및 스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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