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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2006년부터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를 이어온 도시 대구에서 이랜드가 뮤지컬 특별전시를 열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은 지난 12일 대구 이월드에 뮤지컬 특별전시 '라라의 <꿈의 극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는 대구 이월드 83타워 76층과 77층에서 6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이 이월드 83타워에서 열린 '라라의 <꿈의 극장>'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이월드]

지난 12~13일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배가 넘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뮤지컬 소장품을 관람하고 체험형 컨텐츠를 즐기는 등 관람객 만족도가 높았다"며 "1월부터 2월은 테마파크 비수기임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이월드 방문객 및 매출도 1월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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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6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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