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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이랜드글로벌(대표이사 김태형) 애슬레저 라이프웨어 브랜드 ‘신디(CINDY)’가 겨울철을 맞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랜드글로벌 신디의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글로벌]이랜드글로벌은 27일 ‘신디(CINDY)’의 12월 매출이 40% 성장했다고 밝혔다.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제품에 보온성을 더한 ‘웜플리스 라인’, ‘융기모 라인’이 매출을 견인한 것이다.


‘융기모 라인’은 지난주 판매액 기준 1위에 오른 상품으로, 맨투맨 · 카고팬츠 · 조거팬츠 등 다양한 디자인의 상하의 6종으로 구성됐다. ‘퍼포먼스 라인’은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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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7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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