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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대표이사 이재홍)가 10일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 003530)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한신평은 양호한 사업기반의 중형 증권사인 점과, 투자중개 및 운용부문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한 점을 주된 평가 이유로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한화투자증권 본사 사옥 전경. [사진=한화투자증권]한신평은 한화투자증권이 양호한 사업기반의 중형 증권사라고 전햤다. 중소형사 대비 우수한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 평균 영업순수익 시장점유율 (2020~2022)이 2.0%로 사업안정성이 양호하다. 투자중개 및 자산관리부문에서 양호한 사업기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IB(투자은행)부문도 부동산금융과 구조화금융 위주로 영업력을 강화했다.


이어 투자중개, 운용부문 중심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와 리스크관리 강화에 힘입어 이익안정성이 개선돼 왔다. 최근 3년 평균(2020~2022) 영업순수익 커버리지가 143.9%로 우수한 경상적 이익창출력을 시현하고 있

다. 또 자본력을 활용하여 IB영업을 확대해 왔으며,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가 사업부문의 변동성을 상호 보완해주고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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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0 17: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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