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풀무원식품(대표이사 김진홍)의 자회사 '풀무원아미오'가 반려문화 확산 동참에 나섰다. 

풀무원식품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달리는 개라톤(개+마라톤) ‘댕댕런 2023’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댕댕런2023’은 동물 훈련사 강형욱의 ‘보듬 컴퍼니’와 ‘1986 프로덕션’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코스를 완주하는 마라톤 대회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댕댕런’은 오는 28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풀무원아미오가 오는 28일 개최하는 '댕댕런 2023' 홍보 포스터. [이미지=풀무원아미오]풀무원아미오는 건전한 반려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반려인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댕댕런 2023’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기로 했다. 풀무원은 ‘댕댕런 2023’ 행사 참여자 전원에 반려견의 단백질 밸런스를 챙길 수 있는 풀무원아미오의 대표 인기 간식 ‘자연담은 간식 두부너겟’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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