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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영유아 시설 전자문서 구축 지원한다...키즈노트와 MOU

- 영유아 시설과 학부모 간 소통 지원...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

  • 기사등록 2024-01-25 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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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가 영유아 시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자문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시설과 학부모 간 소통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풀무원푸드머스는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키즈노트(대표 최장욱)와 영유아 시설의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천영훈(오른쪽) 풀무원푸드머스 대표가 지난 24일 키즈노트 본사에서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와 업무협약을 기념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머스]

키즈노트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유아 사업장의 필수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 추진, 전자문서 기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혜택 제공, 양사 간 정보 교류를 통한 영유아 사업장과 학부모 간 소통 지원, 향후 청소년과 성인 급식사업장까지 범위 확장,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이를 위해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키즈노트와 공유해 전자문서를 활성화한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키즈노트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증진, 보육 관련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의 전자문서 시스템을 영유아 급식 현장에 구축하고 향후 청소년, 성인급식 시설까지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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