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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 선보여

- 100세까지 보험료 보장

- 업계 최초 모든 단계 전이암 진단 특약 보장

  • 기사등록 2022-07-15 17: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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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삼성생명(대표 전영묵)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을 1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을 14일 출시했다. [사진=삼성생명]'삼성 건강자산 비갱신 암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적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이며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은 모든 단계의 전이암 진단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중증도가 낮은 림프절 전이부터 중증도가 높은 타 장기 전이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카티(CAR-T)항암치료, 암다빈치로봇수술, 갑상선, 유방, 전립선 바늘생검, 상급종합병원 암통원 등 새로운 보장을 추가하여 암 발견부터 회복까지 발생하는 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 내에 50% 이상 장해를 입거나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을 받으면 보험료 납입을 전액 면제하고 보장은 만기까지 유지된다. 또 암진단보험료환급특약 가입 후 암 진단시 그동안 납입했던 보험료 환급도 가능하다.


모든 가입 고객에게는 암 보장 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추가 비용 없이 질병 진단기, 치료기, 회복기에 필요한 ‘프리미엄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입원시 가사도우미 및 간병인 지원, 간호사 동행,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를 총 10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최초 계약일 30일 후부터 20년간이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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