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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14~16일 3일간 총 10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하여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9건 및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6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혹은 온비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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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0 1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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