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중저신용자를 위한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해 금융 접근성 확대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KB 페이 여행을 통해 저비용항공사 국제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신한카드, 중저신용자 대상 생활안정대출 출시…최저 연 9.9%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위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고 20일 전했다. 지난 4월 금융당국의 중금리대출 활성화 방안에 따라 중저신용자 전용 민간중금리 상품인 생활안정대출이 신설된 이후 카드사 가운데 처음으로 상품을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중저신용자의 생활안정자금 마련을 위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 [이미지=신한카드]
대출 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50% 이하 고객이다. 한도는 최대 1000만원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36개월이다. 금리는 연 9.9~12.26%가 적용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는 적용되지만, 신용대출의 연소득 이내 한도 규제는 적용되지 않는다.
생활안정자금 목적에 따라 대출 실행일부터 1년간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다는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대출은 신한 SOL페이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용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을 출시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포용금융 2.0 ON(溫)’에 참여해 중저신용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 KB국민카드, KB 페이 여행서 국제선 항공권 12% 할인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KB 페이(KB Pay) 여행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진에어, 트리니티항공, 이스타항공, 파라타항공 등 5개 저비용항공사 항공권에 12% 즉시 할인을 적용한다.
KB국민카드는 KB 페이 여행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미지=KB국민카드]
할인 한도는 1인당 최대 2만5000원이며, 최대 9명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0월 29일까지 가능하고, 10월 30일까지 발권을 마쳐야 한다. 출발일은 올해 12월 20일까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의 항공권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여행 계획과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도 해외여행객 대상 환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타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환전한 고객에게 환전 금액과 관계없이 선착순 5만명에게 eSIM 1GB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