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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웍스, 트윈버스와 AI콘텐츠 및 피지털굿즈 사업 MOU 체결

- AI모션 캡쳐기반 버추얼 아이돌 ‘걸즈원’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

- 피지털굿즈와 AI융합콘텐츠로 IP의 새로운 가치 창출

  • 기사등록 2026-10-19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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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AI 콘텐츠 기업 그루브웍스(대표 김창겸)가 K팝 에듀테크 스타트업 트윈버스(대표 양재훈)와 손잡고 버추얼 아이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AI 콘텐츠 및 피지털 굿즈 사업 확대에 나선다.


그루브웍스, 트윈버스와 AI콘텐츠 및 피지털굿즈 사업 MOU 체결이미지 캡션

그루브웍스는 지난 15일 트윈버스와 AI 콘텐츠 및 피지털(Phygital) 굿즈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기술과 버추얼 아이돌 IP를 결합한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에 협력한다. 그루브웍스는 자체 AI 콘텐츠 개발 플랫폼 '아바톡(Avatalk)'을 트윈버스의 버추얼 아이돌 '걸즈원(Girlz One)' IP에 적용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AI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


아바톡은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AI 채팅, 미니게임, 영어 회화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플랫폼이다. 캐릭터와 IP의 특성에 맞춰 서비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교육, 관광 등 여러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트윈버스는 AI 모션캡처 기술을 활용한 6인조 버추얼 걸그룹 '걸즈원'을 운영하며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걸즈원은 교육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에서 버추얼 교사로 활용되는 한편, 음악과 독자적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K팝 시장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양재훈 트윈버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걸즈원이 글로벌 팬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며 "AI 기술과의 결합으로 걸즈원 IP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루브웍스는 캐릭터 IP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결합한 피지털 굿즈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피지털 굿즈는 실물 상품에 디지털 콘텐츠와 서비스를 연계한 융합형 상품이다.


올해 초에는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돌이' IP를 활용한 NFC 기반 피지털 굿즈를 개발해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에서 목표 금액의 1000%를 달성했다. 현재는 롯데월드와 협업해 '망빵즈' IP를 활용한 NFC 피지털 굿즈를 개발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창겸 그루브웍스 대표는 "트윈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버추얼 아이돌과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AI 에이전트 구축과 AI 영어 회화 교육 챗봇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버추얼 아이돌 IP에 생성형 AI 기반의 양방향 소통 기능을 접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콘텐츠 개발과 피지털 굿즈 사업을 연계해 IP 활용 영역을 넓히고 새로운 수익모델을 모색할 방침이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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