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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대보칼국수, 수원권선점 오픈…돈까스 매장 활용해 창업비 부담 낮춰

  • 기사등록 2026-09-14 11: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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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달인대보칼국수가 기존 돈까스 전문점의 시설과 운영 기반을 활용한 업종 전환 방식으로 가맹점을 열었다. 매장을 새로 조성하는 데 드는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본사의 메뉴와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달인대보칼국수는 지난 3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수원권선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달인대보칼국수, 수원권선점 오픈…돈까스 매장 활용해 창업비 부담 낮춰달인대보칼국수 수원점 전경 [사진=달인대보칼국수]수원권선점은 음식점이 밀집한 먹자골목 상권에 자리했다. 기존 돈까스 매장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고, 칼국수 전문점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변경했다. 회사 측은 전면적인 신규 창업에 비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는 방향으로 업종 전환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기존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이 매출 변화나 운영 부담 등으로 업종변경을 고민하더라도 새로운 브랜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이에 기존 매장의 활용도를 높이고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변경하는 업종전환 방식이 하나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원권선점 역시 기존 돈까스 매장의 운영 기반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달인대보칼국수의 메뉴와 운영 방식을 적용하는 방향으로 업종을 변경했다. 이를 통해 전면적인 신규 창업보다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기존 매장에서 새로운 외식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달인대보칼국수는 1992년부터 이어온 칼국수 전문 브랜드로, 본사의 생산 및 운영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의 조리와 매장 운영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수원권선점 또한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먹자골목 상권에서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달인대보칼국수 관계자는 “기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에게 업종을 바꾸기 위한 초기 투자비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라며 “수원권선점은 기존 매장을 활용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업종을 전환한 사례로, 앞으로도 점주의 상황과 기존 매장 여건을 고려한 현실적인 업종전환 방안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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