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경기 둔화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예비 창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식 왕돈까스 전문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신규 점포 출점을 확대하기 위해 로드숍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 상당의 비용 지원에 나선다.
[이미지=101번지 남산돈까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신규 로드숍 매장에 적용되는 ‘4무(無) 창업 지원’을 선착순 10개 점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항목은 가맹비 700만원, 교육비 300만원, 홍보·판촉비 400만원, 감리비 약 300만원 등이다. 본사는 물류 관련 지원도 추가로 제공해 점포당 전체 지원 규모가 약 2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예비 창업자가 매장 개설 과정에서 부담해야 하는 가맹·교육 비용을 낮추고, 영업 초기 고객 확보에 필요한 홍보 비용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감리비 지원을 통해 매장 시공과 개점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도 일부 줄인다는 계획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점주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며 “점포 개점 이후에도 운영 시스템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해 매장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원 대상은 신규로 출점하는 로드숍 매장이며, 선착순 10개 점포에 한해 적용된다. 세부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101번지 남산돈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