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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수협 소식…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 수협중앙회,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변화된 수산업, 여성의 힘 필요”

- Sh수협은행,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상 신용분석 강연…기업 재무분석 노하우 공유

  • 기사등록 2026-09-10 1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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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추승수 기자]

수협중앙회가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수산업에서 여성 어업인의 역할 확대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Sh수협은행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거시적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는 신용분석 강연을 진행하고 신용분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 수협중앙회,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변화된 수산업, 여성의 힘 필요”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을 맞아 9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열고 여성 어업인의 역할 확대와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수협 소식…수협중앙회·Sh수협은행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9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여성 어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수협중앙회]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생산과 가공, 유통과 판매까지 수산업 전반을 이끄는 주역이 여성 어업인”이라며 “변화하고 있는 수산업에 여성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여성 어업인의 역량 확대를 위한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노 회장은 “여성 어업인이 수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어촌 현장과 정책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며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그 노력에 걸맞은 기회를 보장받도록 국가적 뒷받침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향숙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장도 “여성 어업인이 어촌과 수산업이 마주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중심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과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소속 여성 어업인 2000여명이 참석해 수산업 혁신과 도약을 견인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노 회장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어촌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 Sh수협은행, 코오롱인더스트리 대상 신용분석 강연…기업 재무분석 노하우 공유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 순환 등 거시적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구조를 살펴보는 신용분석 강연을 진행하고 그동안 축적한 신용분석 노하우를 공유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수협 소식…수협중앙회·Sh수협은행양기태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 부행장보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오롱 원&온리(One&Only) 타워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Sh수협은행 CSF(Credit Strategy Forum)’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오롱 원&온리 타워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 임직원을 대상으로 ‘Sh수협은행 CSF’을 진행했다.


기업신용분석 전문가인 양기태 Sh수협은행 리스크관리 부행장보가 직접 진행하는 이번 포럼은 △운전자산 △수익성 △자금조달 △현금흐름의 질과 경기순환주기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친 연속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업의 재무정보를 개별 숫자와 비율만으로 평가하지 않고 변화의 방향과 속도, 규모를 함께 살펴 기업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결해 해석하는 분석방식을 다룬다. 기업과 금융기관이 기업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공통의 분석 언어’를 공유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양기태 부행장보는 “재무수치는 나뭇잎이고, 기업의 사업·재무구조는 나무이며, 경기순환과 유동성 환경은 숲과 같다”며 “기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구조와 이를 둘러싼 경제환경까지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전했다.


신학기 Sh수협은행장은 “지속적인 CSF를 통해 수협은행이 축적한 전문성과 분석역량을 고객기업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그 과정에서 형성되는 신뢰를 수협은행의 장기적인 명성자본으로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Sh수협은행은 향후 다양한 기업을 대상으로 CSF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한 금융교육을 넘어 은행과 기업이 공통의 분석 언어를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금융 콘텐츠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양 부행장보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와 글로벌 회계·컨설팅법인 EY에서 기업신용 및 재무분석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als2051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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