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의 교류를 지원하는 만남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카드는 아시아 주요 금융기관으로부터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자금을 조달해 글로벌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했다.
◆ 신한카드, 서울시와 미혼남녀 만남 행사 개최…한강서 100명 교류
신한카드(대표이사 박창훈)가 다음달 19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미혼남녀 교류 프로그램 ‘설렘 인 서울, 한강버스편’을 전액 후원하며 서울시와 세 번째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미혼남녀 100명을 대상으로 취향 맞춤형 데이트와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미지=신한카드]신한카드와 서울시는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첫 행사에는 모집 인원 대비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설렘 인 서울, 한강버스편’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취향 맞춤형 일대일 한강 데이트와 커플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남성 참가자에게 메이크업을 지원하고 전문 MC의 연애 코칭도 진행한다. 행사에서 최종 매칭된 커플에게는 소정의 데이트권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면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만 25세부터 45세까지의 미혼남녀다. 남녀 각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 서울시 탄생육아몽땅정보통에서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 우리카드, 3억달러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조달…카드사 최저 수준 금리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가 미화 3억달러(약 4200억원) 규모의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했다.
우리카드가 미화 3억달러 규모의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약정을 체결해 안정적인 해외 자금조달 기반을 확보했다. [이미지=우리카드]이번 신디케이티드론은 2년물과 3년물로 구성된 듀얼 트랜치(Dual Tranche) 구조다. 중국과 홍콩, 마카오, 대만 소재 은행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금리는 SOFR(미국 무위험 지표금리) 대비 2년물 0.55%, 3년물 0.575%의 가산금리로 결정됐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국내 카드사의 해외 신디케이티드론 가운데 최저 수준의 스프레드다.
이번 거래는 한국투자증권과 타이베이푸본상업은행이 공동 주관했다. 국내 신디케이티드론 거래에서 한국계 증권사와 해외 은행이 공동 주관사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카드는 이번 조달을 통해 해외 투자자와의 협력 관계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신디케이티드론을 우수한 조건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우리카드의 대외 신인도와 글로벌 자금조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투자자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고 안정적인 조달 기반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